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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은 파운더의 기지 침입에 대비한 가상의 수색 작전을 벌인다.
하지만 오도를 찾아내는데 3시간이 넘게 소요되고 그들은 실망스러운 결과에
더 나은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시스코는 한층 가까워진 예이츠와 저녁 식사를 즐긴다.

한편 클링온 제국의 마탁 장군은 수를 헤아리기 힘든 전투선을 이끌고 DS9에 찾아온다.
그들은 도미니언의 침략에 대비한 방어를 위해서라고 둘러대지만 일부의 클링온들은
기지에서 가렉을 폭행하는등의 말썽을 일으킨다.
예이츠의 화물선이 수색을 이유로 클링온에게 이끌려 가자 시스코디파이언트를 끌고가
그녀의 선박을 구출하고 이 일로 마탁시스코에게 화를 낸다.

워프소령이 DS9에 배속된다.
그는 자신이 그자리에 적합한지 모르겠다며 퇴역을 고민하고 시스코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DS9에 그가 필요하다고 설득한다.

오도에 의해 클링온들이 머무르고 있는 이유가 밝혀진다.
클링온은 카데시안의 정부가 옵시디언단의 소멸 이후 시민들에 의해 전복되어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으며 이것의 배후에 도미니언이 자리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니
이제 카데시안 프라임을 침공하여 도미니언을 쓸어버리겠다고 선언한다.

다수의 함선이 카데시아 프라임을 향해 출격한다.
시스코는 이 사실을 가렉을 통해 두캇에게 알림으로써 카데시안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시스코는 대원들과 디파이언트를 이용해 두캇과 새로운 정부의 위원들을 구출해
돌아온다. 이에 분노한 클링온의 가우론 의장이 직접 함대를 이끌고 나타난다.
그는 정부 위원들을 넘겨줄 것을 요구하지만 시스코는 단호히 거절하며 카데시안이
도미니언에 의해 전복되었다는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한다.

가우론은 전쟁을 선언하며 키토머 협약을 파기한다.
이에 시스코 역시 DS9이 5천발 이상의 광자어뢰로 무장하고 있다며 물러갈것을 요청한다.
결국 클링온 함대의 공격이 시작되고 기지에서도 공격을 시작한다.
클링온 함선의 일부가 광자어뢰에 파괴당하자 그들은 기지의 방어막 생성기를
파괴하고 기지로 전송되어 육박전을 벌인다.

연방에서 지원함대가 접근해오자 가우론 의장은 결코 그들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 되돌아 간다.
이후 들려온 소식은 클링온이 카데시안 침공으로 점령하게된 일부 기지를
반환하지 않겠다는 소식이었다.
워프소령은 전략장교로 DS9에 배속되어 연방의 일원으로 근무를 계속하게 된다.


*
클링온과의 대규모 함대전이 인상적이다.

*
도망치는것이 잠시동안 도움이 될 수는 있어.
하지만 머지 않아서 고통이라는 녀석이 너를 따라잡게 돼.
그러니 그것을 벗어버릴 유일한 방법은 지금 있는곳에 확고히 서서
마주하는 길 뿐인거야.


Director : James L. Conway
Writers : Gene Roddenberry
     Rick Berman

Cast :
 Avery Brooks : Captain Sisko
 Rene Auberjonois : Odo
 Michael Dorn : Lt. Commander Worf
 Terry Farrell : Lt. Commander Jadzia Dax
 Cirroc Lofton : Jake Sisko
 Colm Meaney : Chief O'Brien
 Armin Shimerman : Quark
 Alexander Siddig : Doctor Bashir
 Nana Visitor : Major Kira
 Andrew Robinson : Garak
 Penny Johnson : Kasidy Yates
 Marc Alaimo : Gul Dukat
 Robert O'Reilly : Gowron
 J.G. Hertzler : Martok
 Obi Ndefo : D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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